예별33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맛집 추천, Wau Malaysian Restaurant(바우 말레시아 레스토랑) - 방문 날짜: 2025년 4월 13일 (일) 저녁 7시 30분- 방문 방법: 자차 이용(주변에 주차함) 🇲🇾 암스테르담에서 말레이시아 음식을 추천하는 이유?네덜란드는 동남아시아,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와 깊은 식민지 역사를 공유해온 나라다. 그로 인해 다양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현지화된 아시아 요리 문화가 발전했다. 특히, 암스테르담에는 현지 말레이시아 출신 셰프들이 운영하는 전통 레스토랑이 많다. 유럽 여행 중 유럽 음식에 살짝 질릴 때쯤, 아시아 음식 특유의 맛으로 극복할 수 있다! 사실, 암스테르담 이곳저곳에 말레이시아 식당보다는 인도네시아 식당이 많다. 한 10여년전 암스테르담을 여행왔을 때도, 그 어디보다 인도네시아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은 적 있다. 이번에도 그래서 .. 2025. 6. 12.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 방문 후기 - 방문 날짜: 2025년 4월 13일 (일) 정오쯤- 방문 방법: 자차 이용 🎨 크뢸러뮐러 미술관( Kröller-Müller Museum)크뢸러뮐러 미술관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고흐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이 미술관의 특별한 점은 네덜란드의 '더 호헤 벨뤼웨 국립공원' 한가운데 자리했다는 점이다. 고흐 외에도 몬드리안, 피카소, 세잔 등의 근대 미술작품과 함께 유럽 최대 규모의 조각정원도 감상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고흐미술관을 가고 싶었으나, 여행 일주일 전에 고흐미술관을 예약하려고 표를 찾아보니, 매진되어있었다. 만약 고흐 미술관을 가고 싶다면, 최소 3주는 전에 예약을 해야 안전한듯 했다! (고흐미술관을 가지 못했기에 다음에 암스테르담을 또 가기로했다.) 슬픔에 잠겨 어딜 가야.. 2025. 6. 11. [독일살이] 독일비자(동반비자) - 5. 독일 현지 외국인청에서 거주허가 신청완료! - 1차 방문: 25년 4월 17일 11시 30분- 2차 방문: 25년 6월 5일 11시 30분 입독한지 3개월이 각 지난 시점, 드디어 독일 거주허가를 신청하고, 허가완료 받고 왔다!!!!! 사실, 처음에 생각보다 빨리 예약이 잡혀서 4월 중순에 거주허가 신청을 하러 갈 수 있었다.(보통 거주허가신청 테어민(예약)잡는 것은, 각 지역 외국인청 예약사이트에서 하면 된다.나는 아헨 거주중이라 아헨 외국인청에서 해야했다.근데 계속 자리가 없어서, 남편 회사 관계자가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테어민을 잡아주었다.)우리가 간 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아헨 외국인청! *독일 아헨 외국인청 주소/ 예약사이트:https://maps.app.goo.gl/ACVuJ3JY1PY7GhNX6https://termine.s.. 2025. 6. 7.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리세(Lisse) 튤립 여행: De Tulperij, Tulip Barn - 방문 날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방문 방법: 자차 이용🌸 네덜란드의 리세리세(Lisse)는 네덜란드 남부 홀란트(Holland) 지방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세계적인 튤립 명소인 쾨켄호프(Keukenhof) 정원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봄마다 형형색색의 꽃밭이 도시를 가득 메우며, Tulip Barn, De Tulperij 같은 농장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네덜란드 튤립 문화를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위에 나와있는것처럼, 네덜란드 리세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아무래도 쾨켄호프(Keukenhof)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번 리세여행에서 가장 먼저 간곳이 쾨켄호프였다. ✅ 예별의 쾨겐호프 포스팅(250411 방문):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쾨.. 2025. 6. 5.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네덜란드 튤립축제: 볼렌스트레이크 꽃퍼레이드(Bloemencorso Bollenstreek 2025) - 방문 날짜: 2025년 4월 12일 (토) 낮12시- 방문 방법: 자차 이용(Sassenheim Grandstand 주차장 이용)🌸 네덜란드 튤립축제- Bloemencorso Bollenstreek 2025 Bloemencorso Bollenstreek는 네덜란드의 튤립과 꽃 구근 재배지(Bollenstreek)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꽃 퍼레이드!매년 4월 중순부터 열리고, 형형색색의 꽃들로 장식한 플로트(꽃장식 차량)와 행렬이 여러 도시를 지나면서 펼쳐진다.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행사! 약 42km를 이동하면서, 해안 도시인 노르트베이크(Noordwijk)에서 시작하여 하를럼(Haarlem)까지 이어지며, 중간에 포르하우트(Voorhout), 사센하임(Sassenh.. 2025. 6. 2. [독일살이] 주독한국대사관(주본분관) 재외선거(재외국민선거) 국외부재자 신고/투표/후기 - 투표 날짜: 2025년 5월 24일 (토)- 투표 대사관: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방문 방법: 자차 이용(주차장) 내가 살면서, 해외에서 우리나라대통령을 투표하게 될지 몰랐는데...ㅎㅎ어쩌다보니 독일살이 기간과 제21대 대통령대선투표 기간이 겹쳐서 재외선거를 통해 투표하게 되었다. 재외선거를 위해서는 꼭 국외부재자신고를 꼭 미리해야한다.등록하지 않으면, 재외선거 투표기간에 투표장소에 가도 투표를 할수가 없다.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이다.🌏 재외국민과 국외부재자 차이📌국외부재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재외국민: 주민등록이 안되어있는(주민등록 말소자 포함) 국민 (가족관계등록부에만 등재된 사람)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 고민했는데.. 2025. 5. 3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