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살이] 독일 10월 말, 여유로운 일상 - 이케아, 중고거래, 운동, 요리, 청소 등등
3월에 입독해서 거의 매달 헐레벌떡 말벌아저씨마냥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뭔가 쉼이 없을때가 많았다.특히, 남편은 나보다도 먼저 작년 10월에 입독해서 그런지,"10월말부터는 진짜 어디도 가기 힘들다+해가 빨리 진다+춥다=> 지금 열심히 돌아다녀야한다!!!"라는 말을 엄청해서.. 지금까지 파리, 암스테르담, 터키 안탈리야, 뮌헨 옥토버페스트, 비엔나, 바르셀로나,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등..이제 여행계획 짜기 마스터가 될정도로, 대충 12번은 여행다닌듯하다.(여행영상들 빨리 편집해야하는데 숙제마냥 쌓여있으니까 손대기가 쉽지않다..ㅎㅎ) 그래서 이제 슬슬 해도 일찍 지고 있으니, 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트롬쇠 여행까지는 쉬는 시간! + 어학원 방학 2주!!!진짜 여유로운 10월 마지막 주였다.이번 주에..
202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