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날짜: 2025.11.21. (금) 9:00 -> 오픈런!
- 방문방법: 자차 이용
🛍️ 로어몬드 디자이너 아울렛(Designer Outlet Roermond)
로어몬드 아울렛은 네덜란드 남부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급의 아울렛으로, 200개 이상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다.독일 국경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 쇼핑 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할인 폭이 커 시즌마다 패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독일에서는 메칭엔 아울렛이 가장 유명한듯 하지만, 메칭엔 아울렛은 우리 집에서 5시간이나 걸립니다...
쇼핑을 좋아하긴 하지만 왕복 10시간을 쇼핑을 위해 가긴 너무 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우리가 자주가는 아울렛은 바로 '로어몬드 디자이너 아울렛'!
차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데, 갈때마다 엄청 두손 가득히 돌아오는 곳입니다.
특히, 독일에서 산지 얼마 되지않아 옷이 정말 없기 때문에, 여름에도 가서 둘다 두손 가득히 돌아왔고,
이번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겨울 옷을 장만하러 딱 블랙프라이데이 첫날(11월 21일) 오픈런을 하러 갔습니다!!



딱 오전 9시에 맞춰서, 8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차들이 엄청 오더라고요!! + 셔틀버스와 플릭스버스도 오고요!!
도착하자마자 목표 상점으로 빠른걸음으로 갔습니다.
*TIP: 로어몬드 아울렛에 가기전 방문할 곳들을 구글맵에 찍어두고 중요도 순서대로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너무 넓고+무계획으로 이리저리 들어가다보면 꼭 가야하는 매장에 갈때 쯤 지칩니다ㅜㅜ
⏰ 로어몬드 아울렛 위치 및 운영시간 (2025.11.26. 기준)
- 월~목: 10:00~ 20:00,
- 금~일: 9:00~22:00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이라 그런듯함!! 본래는 10시부터인듯!!)
📍로어몬드 디자이너 아울렛 위치
로어몬드 디자이너 아울렛 · Stadsweide 2, 6041 TD Roermond, 네덜란드
★★★★☆ · 쇼핑몰
www.google.com


일요일에 여는 곳이 독일에 얼마 없는데, 로어몬드 아울렛은 일요일에도 여는 희소식!!
그래서 전에 일요일에 남편과 방문했는데, 그만큼 일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긴했어요ㅠㅠ
가능하면 평일이나 딱 오픈할 때 가는 것이 상점 줄도 안서고 좋답니다.
🏷️로어몬드 쿠폰 및 방문 팁!
1. 10%할인 쿠폰 받기: 회원가입해서 welcome 쿠폰 인터넷 상으로 받기, 혹은 고객센터에 QR코드 가지고 방문
2. 연계 사이트에서 미리 주차권 패키지 구입(제일 좋은듯!!)
1. 10% 추가 할인 쿠폰받기
=> 이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할 수 있는데요, 제 기준 가장 쉬운 방문은 바로 고객센터 방문!!
1) 고객센터에서 QR보여주고 쿠폰 받기(5장)
** 밑에 로어몬드 아울렛 링크로 들어가면 QR코드가 있는데, 이걸 고객센터에 보여주면 오프라인 쿠폰 5장을 줍니다.
McArthurGlen App
www.mcarthurglen.com
아울렛가에서 추가 할인하고있는 품목에는 어차피 10%할인을 못받는 경우가 많아서, 5장이면 한번 쇼핑할 때 충분하더라고요!
매번 신규회원가입하기엔 제 이메일 갯수가 정해져있고, 귀찮기 때문에ㅎㅎ 항상 고객센터에서 그냥 받아가는 편입니다.
2) 신규회원가입하기
**신규회원 가입하면, 온라인으로 WELCOME10%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개시 후 하루 쓸수있음)
Login Template Title
mcarthurglen.my.site.com
신규회원가입하는게 은근 귀찮기 때문에, 그냥 고객센터에서 QR보여주고 쿠폰을 받는 편인데...
이번엔 9시 오픈런을 왔으니까, 신랑이 신규회원가입해서 WELCOME10%쿠폰을 온라인으로 받았어요!!
(1분 1초가 뭔가 아깝더라고요!!)
물론,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이라 그런지 많이 할인되어있는 품목엔 적용이 안되었습니다.
2. 연계 사이트에서 추가 패키지 구입(자차이용 시 꿀팁)
자차이용시 일일 주차비 7유로가 나오는데요, 이게은근 아깝더라고요ㅠㅠ (특히 요즘 유로환율이 미쳐서ㅜㅜ)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니 이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https://kr.trip.com/things-to-do/detail/70014308/?allianceid=14887&gad_campaignid=21097898841&gad_source=1&gbraid=0AAAAABn2eFKJeTCmZBkfC56epkL6x-KDk&gclid=CjwKCAiA55rJBhByEiwAFkY1QKWPSK2SseKBERYEiKZr8eIWQLj2H9objpBpO4h0ouj-ET6YgM4BoRoChnIQAvD_BwE&ppcid=adid-693761168397_akid-dsa-2279294870082_adgid-160684165915&sid=44733396&utm_campaign=21097898841&utm_medium=cpc&utm_source=google
kr.trip.com
약 8300원정도에 '음료쿠폰 2장+주차비+10%할인쿠폰'까지 주니까 진짜 좋은 딜인듯합니다.
아직 써본적 없지만, 나중에 미리 사서 가보려고해요. (당일구매는 안되더라고요!)
트립닷컴 말고도, 클룩 등에도 연계 패키지가 있어서 잘 활용하면 좋은듯 합니다.
💸예별 방문매장 및 할인율 등
🥾 겨울여행 대비: 어그(UGG) 부츠 구입 €90(약 15만원) *2개 (16%할인)


사실 남편 정장을 먼저 살려고 했는데, 정장을 볼려했던 곳(Boggi Milano, Boss, Zegna 등)들엔 줄이 안서있었어요.
근데, 9시 오픈시간 되기 전에 거의 유일하게 서있는 곳이 어그(UGG)였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줄을 서는데는 이유가 있다!! 하는 마음으로 먼저 어그부터 보기로했습니다.
겨울에 여행을 가는데, 그 때 부츠가 필요했거든요!! (둘다 스케처스 운동화만 신고있어서ㅎㅎ)



근데 어그는 블랙프라이데이라고 엄청 할인 하진 않는거 같더라고요!!
몇몇 제품은 할인했는데 (왼쪽 사진), 거기에 있는 제품들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정말 드물게 30%할인이 있고, 그다음이 20%, 대부분이 10%인 느낌??

여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왼쪽처럼 아예 할인 안하는 상품들도 많고,
오른쪽에 보면 10~20%할인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저희는 그래도 이왕사는거 할인율보다는 마음에 드는거 사고 싶어서 10%할인 되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어쩌다보니 둘다 마음에 드는게 같아서 같은걸로 샀어요ㅋㅋ
여자용 상품인데, 다행히 남편에게도 맞는 사이즈가 있어서 커플어그로 살수 있었네요!


처음에는 사이즈를 뭘로 봐야했는데, JP사이즈가 얼추 저희랑 맞는것 같아요.
저는 7(240)사이즈, 남편은 9(260)사이즈로 샀습니다. 5단위가 아니라 좀 애매하더라구요ㅠㅠ
근데 결제할때 WELCOME10%할인이 되냐고 물으니가, 블랙프라이데라 안된다고 하길래
저희 둘이서 한국말로 '아니 그러면 블플 의미가 없지 않나? 10%원래 할인되는데?'
둘이 같이 계산대에서 수근거리니까, 뜻은 몰라도 통했나봐요.
직원이 10%보다 더 많이 할인해주겠다며 걱정말라고 해서 보니까 약 16% 할인 해줬습니다!
개당 €90=> 약 15만원에 산셈인데... 흠.. 엄청난 특가는 아니였어요...
좀더 할인제품을 샀어야하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걸 골랐으니 만족!

그래도 오픈런 한 보람있게, 어그매장은 금방 줄이 제일 길어지더라고요!!
역시 겨울이여서 그런가 싶습니다.
물론 엄청난 특가제품을 건지진 못했지만, 줄 보니까 가장 처음으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남편 정장 및 패딩 구입 : 보스(BOSS) 전제품 30%할인!


사실 BOSS에 가기전에 Boggi Milano, Hechter Paris도 방문했어요.
원래 Boggi Milano 매장에 뒤셀도르프에서 간적이있는데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근데, 아울렛 제품 라인은 확실히 다른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마지막으로 BOSS에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BOSS는 통크게 블프기념 전제품 30%할인을 하고 있었어요.
(로어몬드 전체를 돌아보니, 블프여도 대부분 미국만큼 엄청 할인은 안하고, 30%정도가 큰 할인율이더라고요ㅠ)
HUGO도 덩달아 할인이지만 HUGO는 좀더 캐주얼한 느낌이라 BOSS를 방문했습니다!


전에 방문해서 입어본 곳들과 다르게 BOSS는 입자마자 '오, 괜찮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입은 정장세트(자켓, 바지, 베스트)+넥타이, 벨트까지 구매해 왔네요!! 그렇게 다하면 총 €402(약 68만원)!
원래 매장에서 본 BOSS 정장세트는 €700유로대는 생각했었어야해서, 엄청 할인된 금액이였어요.



그리고 남편 패딩도 같이 하나 샀답니다! (맨날 너무 얇은 패딩을 입고 다녔어요ㅠㅠ)
근데 첫날 오픈런해서 다녀오길 잘한게.. 오늘 5일이 지난 후 물건 교환하러 갔을때 보니까, 여기 사진에 있는 패딩들은 다 없어졌더라고요!! 그새 다 품절이 된듯합니다.
+ 남편이 고른 패딩은 오픈 날에도 사이즈 딱 하나 남아있어서 즐겁게 구입했습니다. (30%할인받아, €216.32)
...
근데 BOSS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른 제품 교환하러 방문해보니까 좀 별로인거 같기도하더라고요..??
더 비싼 제품을 살까 생각이 들기도해서... 흠... 그래도 그 때 당시엔 매우 만족했던 소비였어요!!
(패딩은 확실히 마음에 드네요)
두손이 무거워서 우선 차에 다녀오기도했답니다ㅋㅋ
🏔️COLUMBIA(콜롬비아): 30%할인 (커플 후리스 구입-€36.74씩)


아디다스, 푸마 등 여러 곳을 보다가
맥도날드에서 1시쯤 점심을 먹고, 콜롬비아에 줄서서 입장했습니다.
역시 이제 오후 1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콜롬비아에서 마음에 드는 후리스를 발견했는데, 딱 저희 사이즈 하나씩 남겨져있어서 결제했습니다.
원래 €52.49유로인데 이곳도 30%할인받아 €36.74!!
역시 줄 서있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5일 후인 오늘 다녀와보니, 거의 모든 후리스의 보통 사이즈들은 다 나간듯 하고+저희가 고른 제품은 없어서 뿌듯했습니다.
독일 겨울은 추워서 요긴하게 입을 것 같아요.
🦅LYE&SCOTT(라일앤스콧): 3개 사면 2개가격 결제, BUT 여름옷 1개만 구입


라일앤스콧 브랜드는 스코틀랜드 브랜드라는데, 문양이 예뻐서 전에 남편 옷을 산적이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도 살만한게 있나 들어갔는데... 3개사면 2개 결제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게 티셔츠 한개밖에 없었어요.
여름 카라 티셔츠 €20면 좋은 가격이라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노스페이스: €200 이상 구매시 30%할인

근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콜롬비아가 노스페이스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아, 겨울에 입을 방한 바지를 콜롬비아 및 노스페이스 등 여기저기서 찾았는데 없었어요.
그래도 노스페이스에서 본 장갑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돌아와 각자 한개씩 샀습니다.
200유로이상 구매해야 30%할인이라.. 바지까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WELCOME10%쿠폰으로 €3.50씩 할인받아 개당 €31.50 결제했어요!
겨울에 노르웨이에 놀러갈 예정인데 그때 요긴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ZEGNA(제냐): (딱히 블프 이벤트 없음) 남편 구두 1개 €265.5


갑자기 시간이 많이 흐른것 같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분명히 9시 오픈런을 했는데, 8시 30분정도에야 집으로 출발했어요.
살면서 이렇게 한번에 오래, 많이 쇼핑한건 처음이네요...ㅎㅎ
제냐 매장에서 이 구두를 봤는데 남편이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괜찮은 구두도 있나, 이리저리 다른 매장도 봤는데
결국엔 이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마지막에 산곳입니다!!
(마지막 사이즈라서, 직원이 그래도 숨겨놓고 있다가 저희가 오니까 꺼내줬어요.
다른직원한테 먼저 물으니까 없다고 했었는데, 원래 직원이 저희를 보고 찾아와주길래 감동했습니다ㅎㅎ)


그래도 WELCOME10%할인이 적용되서 €265.5(45만원)에 결제할 수 있었어요.
몰랐지만 제냐 브랜드가 그래도 BOSS보다 높은 명품라인이라고 하더라고요?
딱 발에 맞는다니까, 구두는 오래신을테니 비싼걸로 사줬습니다.

원래 오후 2시경엔 쇼핑이 끝나겠지 했는데.. 이렇게 오래 쇼핑할진 몰랐어요!!!
진짜 아울렛에 오면 시간이 빨리 가는듯 합니다.
그래서 진이빠져서 뒤로갈수록 매장 사진이 점점없네요ㅎㅎ 포스팅하면서 반성했습니다.
테팔 후라이팬(28CM)도 €15정도에 사고, 뉴발란스맨투맨 세트도 하나씩 샀는데 사진이 없어요..
막판이라 지쳤나봐요.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로어몬드에서 사온 물건들!!

이번 쇼핑은 거의 제것이 아니라 남편 것들을 많이 샀는데요,
(제 거는 거의 커플템이네요)
안그래도 원래 저는 옷, 신발 등을 자주 사는 편이라 자라, H&M등 스파 브랜드에서 많이 사지만..
남편은 옷 하나 사면 최소 10년은 입는 스타일이라 좋은 것들을 사줘야될거 같아서 그렇게 된듯해요.
특히 패딩하나를 계속 몇년동안 입었는데, 새로 사준게 뿌듯하더라고요!!
블프 주간 통큰 소비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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