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살이] 독일비자신청(동반비자) - 3. 독일 안멜둥(거주지등록) 하는 법/후기/서류/과정
남편을 따라 독일살이를 하러 3월초에 입독했지만!!한국에서 독일비자를 받지않았기 때문에, 오자마자 독일비자신청을 위한 첫단계를했다. 바로바로 안멜둥(Anmeldung)!! 🏠 '안멜둥(Anmeldung)'이란?독일 생활을 시작할 때 꼭 해야하는 첫 행정절차! 한국어로는 '거주지 등록(Anmeldung)'!필수 이유: 합법적인 거주 사실 증명으로, 비자 신청에 필수 요건! 또한, 공식 서류(우편, 공문서 등)의 주소가 지정되고, 안멜둥 이후에야 건강보험, 은행계좌, 인터넷 등의 필수 서비스 개설이 가능하다. 안멜둥이 완료된 후에야, 비자 신청 테어민(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물론, 독일비자신청에는 다른 서류들도 필요하지만, 그 서류들은 다 한국에서 번역+공증까지 거쳐왔다.*참고1) 아포스티유 공증 과정..
2025. 5. 30.
[독일살이] 독일 주재원 와이프의 독일 이민 밥상(독일에서 한식 만들기)과 입독 준비물 추천(1)
솔직히, 한국에서는 우리 커플은 함께 집에서 먹을때,간단히 닭계밥(닭가슴살+계란+밥=간장을 비벼먹는 밥)이나 삼겹살을 많이 먹었다.주말에는 에그드랍, 이삭토스트 등을 많이 시켜먹었고, 외식을 많이 했다.요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재료값+수고비용 생각하면 외식이나 배달이 더 나아보였기 때문!어차피 그리고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각자 회사에서 먹고, 저녁만 좀 대충 떼우면 되니까! 하지만, 독일 외식물가는 정말 너무 비싸고, 근데 장바구니 물가는 나름 한국보다 조금 나은것같기도하고,한국에서는 맞벌이 상황이지만, 현재 무자녀에 백수 상태인 나!!주재원 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독일와서 좀더 이런저런 요리들을 많이 시도해보고 있다.그리고, 유럽음식들은 좀 느끼하고 양도 너무 많아서, 매번 유럽 음식을 먹긴 힘들다ㅠ ..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