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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살이15

[독일살이] 주독한국대사관(주본분관) 재외선거(재외국민선거) 국외부재자 신고/투표/후기 - 투표 날짜: 2025년 5월 24일 (토)- 투표 대사관: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방문 방법: 자차 이용(주차장) 내가 살면서, 해외에서 우리나라대통령을 투표하게 될지 몰랐는데...ㅎㅎ어쩌다보니 독일살이 기간과 제21대 대통령대선투표 기간이 겹쳐서 재외선거를 통해 투표하게 되었다. 재외선거를 위해서는 꼭 국외부재자신고를 꼭 미리해야한다.등록하지 않으면, 재외선거 투표기간에 투표장소에 가도 투표를 할수가 없다.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이다.🌏 재외국민과 국외부재자 차이📌국외부재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재외국민: 주민등록이 안되어있는(주민등록 말소자 포함) 국민 (가족관계등록부에만 등재된 사람)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 고민했는데.. 2025. 5. 31.
[독일살이] 독일비자신청(동반비자) - 3. 독일 안멜둥(거주지등록) 하는 법/후기/서류/과정 남편을 따라 독일살이를 하러 3월초에 입독했지만!!한국에서 독일비자를 받지않았기 때문에, 오자마자 독일비자신청을 위한 첫단계를했다. 바로바로 안멜둥(Anmeldung)!! 🏠 '안멜둥(Anmeldung)'이란?독일 생활을 시작할 때 꼭 해야하는 첫 행정절차! 한국어로는 '거주지 등록(Anmeldung)'!필수 이유: 합법적인 거주 사실 증명으로, 비자 신청에 필수 요건! 또한, 공식 서류(우편, 공문서 등)의 주소가 지정되고, 안멜둥 이후에야 건강보험, 은행계좌, 인터넷 등의 필수 서비스 개설이 가능하다. 안멜둥이 완료된 후에야, 비자 신청 테어민(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물론, 독일비자신청에는 다른 서류들도 필요하지만, 그 서류들은 다 한국에서 번역+공증까지 거쳐왔다.*참고1) 아포스티유 공증 과정.. 2025. 5. 30.
[입독준비] 여권 출생지 추가기재 방법/후기(종로구청 여권과 후기/시간/여권발급수수료) 입독하기전, 먼저 입독해있던 남편이 나에게 꼭 여권에 '출생지 추가기재'를 하고 오라고했다.근데, 우리 동네 시청은 너무 오래걸려서 좀 미루다가...이날 생각보다 너무 일찍 대사관일정이 끝나서, 남는 시간동안 여권출생지 기재를 하러가기로했다.한국에서는 출생지를 기재할 일이 없는데, 해외에서는 출생지를 물을 때가 많다고 한다. (실제 와서 보니까, 평생교육원(vhs)의 어학코스 등록할때도, 그리고 뭐이것저것 행정업무할 때 출생지를 써야할때가 많다.그때, 공식적인 문서-여권-에 출생지가 적힌 것을 보여줘야 그들도 바로바로 일처리를 해준다.혹시 유럽권에 꽤 오래 나가서 살아야한다면, 출생지추가기재를 꼭 하고 떠나는 것을 매우 추천!!) 내가 간곳은 종로구청 여권민원실!!***종로구청 여권과 이용시간:평일 9시.. 2025. 5. 24.
[입독준비] 독일비자신청(동반비자) - 2. 주한독일대사관 번역공증/독일어 셀프번역공증/후기 [독일살이/입독준비] 독일비자신청(동반비자) - 1. 독일 아포스티유 공증/발급/가격/장소/신청서 (독일살이를 시작한지 약 3개월이 지났지만,입독준비하던 과정 중, 대행을 사용하지않고 셀프로 이를 준비하다보니 정말 헷갈렸다.어디에도 명확한 메뉴얼이 없어서, 꼭 모든 과정이 끝나면 포yebyeoll.com ------------------------------------------------------------------- 공문서들을 아포스티유 공증 받은 이후에는,셀프 번역을 거친 후, 주한 독일대사관에 방문해서 번역공증을 받아야한다.아포스티유가 이 공문서가 대한민국에서 발급된 공문서임을 공증해주는 것이라면,대사관 번역공증은 독일어 번역본이 이 공문서의 한국어 내용과 같다는 것을 공증해준다.한국어 공문서.. 2025. 5. 22.
[입독준비] 독일비자신청(동반비자) - 1. 독일 아포스티유 공증/발급/가격/장소/신청서 (+아포스티유 뜻) 독일살이를 시작한지 약 3개월이 지났지만,입독준비하던 과정 중, 대행을 사용하지않고 셀프로 이를 준비하다보니 정말 헷갈렸다.어디에도 명확한 메뉴얼이 없어서, 꼭 모든 과정이 끝나면 포스팅을 해야지!했는데... 약 3개월이 지나서 써보는 독일 동반비자 준비과정! 예별의 독일동반비자 준비절차1. 관련 서류(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아포스티유 공증 (재외동포청, 예약불필요)2. 관련 서류 번역 공증 (주한독일대사관 **예약필수)3. 독일 현지에서 독일 비자 신청 ***참고로, 독일 동반비자발급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다.1) 한국에서 비자 신청2) 서류들만 한국에서 준비해간 후, 독일에서 비자 신청 (**내가 선택한 방법!**) 3) 모든 서류를 독일에서 준비한 후, .. 2025. 5. 21.
[독일살이] 독일 주재원 와이프의 독일 이민 밥상(독일에서 한식 만들기)과 입독 준비물 추천(1) 솔직히, 한국에서는 우리 커플은 함께 집에서 먹을때,간단히 닭계밥(닭가슴살+계란+밥=간장을 비벼먹는 밥)이나 삼겹살을 많이 먹었다.주말에는 에그드랍, 이삭토스트 등을 많이 시켜먹었고, 외식을 많이 했다.요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재료값+수고비용 생각하면 외식이나 배달이 더 나아보였기 때문!어차피 그리고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각자 회사에서 먹고, 저녁만 좀 대충 떼우면 되니까! 하지만, 독일 외식물가는 정말 너무 비싸고, 근데 장바구니 물가는 나름 한국보다 조금 나은것같기도하고,한국에서는 맞벌이 상황이지만, 현재 무자녀에 백수 상태인 나!!주재원 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독일와서 좀더 이런저런 요리들을 많이 시도해보고 있다.그리고, 유럽음식들은 좀 느끼하고 양도 너무 많아서, 매번 유럽 음식을 먹긴 힘들다ㅠ ..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