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살이] 입독 3개월차의 독일VHS 어학코스(A1) 2주차 후기
휴직을 하고,주재원 남편을 따라 입독한지 2개월하고도, 2주가 지났다. (2025.3.2. 입독)사실 초반 2개월 동안은 여행을 다니느라, 그리고 독일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특히 한국인의 성미에 안맞는 독일의 느린 행정처리들은, 나를 분통터지게했지만..뭐 이리 저리 시간이 지나갔다. 물론, 아직까지 배우자 비자신청을 하지 못했고, 비자면접이 6월 초인것은 아직도 답답하긴하다ㅎㅎ사실 예약을 최대한 빠르게 잡아 4월말에 비자를 신청하러 갔지만, 미비서류들이 있어 바로 이메일로 서류를 추가로 보냈는데,다음 예약을 잡아준것이 6월초였다. 정말..... 할많하않이다. 한국 공무원분들 최고! 사실 나는 독일어를 배울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어차피 한국에 돌아가면 독일어는 아무쓸모가 없을것이고,나름 운동, 여행..
2025.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