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살이] 독일 주재원 와이프의 독일 이민 밥상(독일에서 한식 만들기)과 입독 준비물 추천(1)
솔직히, 한국에서는 우리 커플은 함께 집에서 먹을때,간단히 닭계밥(닭가슴살+계란+밥=간장을 비벼먹는 밥)이나 삼겹살을 많이 먹었다.주말에는 에그드랍, 이삭토스트 등을 많이 시켜먹었고, 외식을 많이 했다.요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재료값+수고비용 생각하면 외식이나 배달이 더 나아보였기 때문!어차피 그리고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각자 회사에서 먹고, 저녁만 좀 대충 떼우면 되니까! 하지만, 독일 외식물가는 정말 너무 비싸고, 근데 장바구니 물가는 나름 한국보다 조금 나은것같기도하고,한국에서는 맞벌이 상황이지만, 현재 무자녀에 백수 상태인 나!!주재원 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독일와서 좀더 이런저런 요리들을 많이 시도해보고 있다.그리고, 유럽음식들은 좀 느끼하고 양도 너무 많아서, 매번 유럽 음식을 먹긴 힘들다ㅠ ..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