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1 [독일살이] 독일 어학원(vhs) A2 방학 첫 주, 잉여로운 백수의 삶 이번주부터, 어학원의 방학이 시작되었다!방학이라고 해서, 한달을 쉬는 건 아니고 단 2주 뿐이지만...모두가 저번주 마지막날에 신나보였다.모두가 거의 자의로 독일어를 배우고는 있지만, 어른이지만, 그리고 우리 어학코스는 주3회만 가는 나름 여유로운 스케줄인 반이지만..... 쉬는 것을 좋아하는 본능은 어쩔 수 없나보다! 원래 어학코스를 시작하기 전에도 잉여로웠지만,오랜만에 정말 아무런 스케줄이 없는 잉여로운 주를 보내고 있다.이번주 일상 조각들을 모아모아 포스팅해보려고한다. 1. 혼자서 삼시세끼 찍기!보통 남편은 오전에 재택근무를 하다가, 점심에 같이 밥을 먹고 저녁 지나 8-9시 쯤 집에 들어온다.나는 아침을 먹지 않고, 남편은 저녁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점심만이 거의 유일하게 같이 먹을 수 있.. 2025. 10. 25. 이전 1 다음